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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선 (pis3321)

본능적인 삶에 대한 애착이 엿보인다. 몸을 숨겨 잠시 쉬고 있는 장애참새.

본능적인 삶에 대한 애착이 엿보인다. 몸을 숨겨 잠시 쉬고 있는 장애참새.

ⓒ박인선200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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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상에서 8년, 예술작업공간을 만들고, 버려진폐기물로 작업을하는 철조각가.별것아닌것에서 별것을 찾아보려는 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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