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발을 못 쓰는 장애 참새가 나그네를 경계하는 눈으로 보고 있다. "아저씨, 오지 말아요."
한쪽 발을 못 쓰는 장애 참새가 나그네를 경계하는 눈으로 보고 있다. "아저씨, 오지 말아요."
ⓒ박인선200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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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상에서 8년, 예술작업공간을 만들고, 버려진폐기물로 작업을하는 철조각가.별것아닌것에서 별것을 찾아보려는 예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