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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ona22)

출근하는 신희철씨를 배웅하는 할머니. 잠시 떨어져 있을 뿐인데도 할머니의 뒷모습에서는 간절한 그리움이 느껴진다.

출근하는 신희철씨를 배웅하는 할머니. 잠시 떨어져 있을 뿐인데도 할머니의 뒷모습에서는 간절한 그리움이 느껴진다.

ⓒ심은식200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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