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솔로 머리를 곱게 빗고 계신 할머니. 치매 환자들의 경우 종종 이런 아이 같은 행동을 하곤 하는데 그렇다고 무시하거나 짜증을 내서는 안 된다. 치매환자는 어린 아이와 마찬가지이다. 신희철씨는 자신의 아이가 그런 행동을 한다고 화를 내는 사람이 있겠냐고 반문하다.

칫솔로 머리를 곱게 빗고 계신 할머니. 치매 환자들의 경우 종종 이런 아이 같은 행동을 하곤 하는데 그렇다고 무시하거나 짜증을 내서는 안 된다. 치매환자는 어린 아이와 마찬가지이다. 신희철씨는 자신의 아이가 그런 행동을 한다고 화를 내는 사람이 있겠냐고 반문하다.

ⓒ심은식200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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