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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권 (goodnews)

호박과 함께 하루종일 생활하는 임선희(33세) 씨. '늘푸른 애호박' 작목반 회원이다.

호박과 함께 하루종일 생활하는 임선희(33세) 씨. '늘푸른 애호박' 작목반 회원이다.

ⓒ윤형권200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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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깎는다는 것은 마음을 다듬는 것"이라는 화두에 천칙하여 새로운 일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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