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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열 (nedo)

절 입구 연못. 바람결에 흩날리던 벚꽃이 가득하다. 벚꽃이 걷히면 왕올챙이와 소금쟁이와 수련이 이곳을 가득 메운다.

절 입구 연못. 바람결에 흩날리던 벚꽃이 가득하다. 벚꽃이 걷히면 왕올챙이와 소금쟁이와 수련이 이곳을 가득 메운다.

ⓒ이승열200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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