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아내는 서로를 존경하며 언제나 힘이 돼왔다. 그러나 지나온 8년의 역사는 이제 그 둘만의 것은 아니다.

남편과 아내는 서로를 존경하며 언제나 힘이 돼왔다. 그러나 지나온 8년의 역사는 이제 그 둘만의 것은 아니다.

ⓒ김정숙200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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