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4·20 장애인 차별철폐 투쟁 결의 대회' 후 마포대교에서 경찰과 대치하던 시위대가 저녁 8시 20분경 정리집회 뒤 이동하려는 순간 경찰이 김도현 장애인인권연대 정책국장(가운데)을 갑자기 연행하려 하며 다시 충돌이 발생했다. 폭이 채 3m도 안 되는 좁은 인도에서 수십명이 엉키면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20일 '4·20 장애인 차별철폐 투쟁 결의 대회' 후 마포대교에서 경찰과 대치하던 시위대가 저녁 8시 20분경 정리집회 뒤 이동하려는 순간 경찰이 김도현 장애인인권연대 정책국장(가운데)을 갑자기 연행하려 하며 다시 충돌이 발생했다. 폭이 채 3m도 안 되는 좁은 인도에서 수십명이 엉키면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오마이뉴스 김덕련200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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