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빨리 좋은 모습으로 만나자" 이양 친구들의 편지는 결국 부치지 못한 편지가 되고 말았다.

"하루빨리 좋은 모습으로 만나자" 이양 친구들의 편지는 결국 부치지 못한 편지가 되고 말았다.

ⓒ박상규200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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