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조정단 합의안 도출로 해결될 기미를 보이던 대구 중앙지하상가 재개발 사업 갈등이 또다시 재현되고 있다. 상인들은 "대구시가 업체에 끌려만 다닌다"면서 비난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2일 대구시청 앞에서 중앙지하상가 비대위와 민주노동당 대구시당이 계약파기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갖고 있다.

지난해 11월 조정단 합의안 도출로 해결될 기미를 보이던 대구 중앙지하상가 재개발 사업 갈등이 또다시 재현되고 있다. 상인들은 "대구시가 업체에 끌려만 다닌다"면서 비난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2일 대구시청 앞에서 중앙지하상가 비대위와 민주노동당 대구시당이 계약파기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갖고 있다.

ⓒ이승욱2005.04.13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