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사 원통보전 앞의 우리 가족. 8순이 넘은 어머니를 모시고 올해 1월에 관세음보살님을 찾아간 낙산사 방문이 안타깝게도 갑자기 소중해졌다.

낙산사 원통보전 앞의 우리 가족. 8순이 넘은 어머니를 모시고 올해 1월에 관세음보살님을 찾아간 낙산사 방문이 안타깝게도 갑자기 소중해졌다.

ⓒ신병철200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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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살고 있습니다. 낚시도 하고 목공도 하고 오름도 올라가고 귤농사도 짓고 있습니다. 아참 닭도 수십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사실은 지들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개도 두마리 함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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