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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종행 (kingsx69)

28일 오후 서울 성북구 미아리 집창촌 화재참사가 발생한 업소 부근에 설치된 분향소에서 동료들이 마스크를 쓴 채 앉아 있다.

28일 오후 서울 성북구 미아리 집창촌 화재참사가 발생한 업소 부근에 설치된 분향소에서 동료들이 마스크를 쓴 채 앉아 있다.

ⓒ오마이뉴스 권우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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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동안 한국과 미국서 기자생활을 한 뒤 지금은 제주에서 새 삶을 펼치고 있습니다. 어두움이 아닌 밝음이 세상을 살리는 유일한 길임을 실천하고 나누기 위해 하루 하루를 지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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