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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인지 벚꽃인지 모를 풍경 앞에서 사람들은 잠시 생활의 불편을 잊은 채 동심으로 돌아갑니다.

눈꽃인지 벚꽃인지 모를 풍경 앞에서 사람들은 잠시 생활의 불편을 잊은 채 동심으로 돌아갑니다.

ⓒ송주현200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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