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가 1970년대 이후 대법관으로 임명된 법관 61명의 이전 직책 등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법원행정처 차장직을 포함한 기획조정실장이나 조사국장, 인사관리실장 등 소위 '법원행정처 고위직'을 맡았던 이는 39.3%(23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른바 '로열 로드(Royal Road)'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서울 서초동 대법원 청사 전경

참여연대가 1970년대 이후 대법관으로 임명된 법관 61명의 이전 직책 등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법원행정처 차장직을 포함한 기획조정실장이나 조사국장, 인사관리실장 등 소위 '법원행정처 고위직'을 맡았던 이는 39.3%(23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른바 '로열 로드(Royal Road)'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서울 서초동 대법원 청사 전경

ⓒ오마이뉴스 남소연2005.03.21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용산 대통령실 마감하고, 서울을 떠나 세종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진실 너머 저편으로...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