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 프리먼의 역할은 내레이션에서 끝나지 않는다. 두 노장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에서는 함께 세월의 풍파를 헤쳐오면서 도달한 여유로움마저 느껴진다. 그런 의미에서 이들은 마치 부부같다.

모건 프리먼의 역할은 내레이션에서 끝나지 않는다. 두 노장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에서는 함께 세월의 풍파를 헤쳐오면서 도달한 여유로움마저 느껴진다. 그런 의미에서 이들은 마치 부부같다.

ⓒ튜브엔터테인먼트200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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