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장실질심사를 끝낸 직후 법정 앞에 선 양수철씨는 "박정희 글씨를 복원하면 다른 사람이 또 떼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영장실질심사를 끝낸 직후 법정 앞에 선 양수철씨는 "박정희 글씨를 복원하면 다른 사람이 또 떼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오마이뉴스 심규상200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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