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해진 날씨덕에 마당에 자리를 펴고 고수와 함께 군목 질하던 그가 갑자기 멍하게 하늘을 바라보면서 현실을 안타까워하고 있다.

따뜻해진 날씨덕에 마당에 자리를 펴고 고수와 함께 군목 질하던 그가 갑자기 멍하게 하늘을 바라보면서 현실을 안타까워하고 있다.

ⓒ서정일200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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