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발굴된 경주 천마총(天馬塚)에서 출토된 천마도장니(天馬圖障泥)에 그려진 말 그림은 하늘을 나는 비마의 모습을 담고 있다. 근래에 이 그림이 말 그림이 아닌 기린이라는 학설이 제기되어 학계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973년 발굴된 경주 천마총(天馬塚)에서 출토된 천마도장니(天馬圖障泥)에 그려진 말 그림은 하늘을 나는 비마의 모습을 담고 있다. 근래에 이 그림이 말 그림이 아닌 기린이라는 학설이 제기되어 학계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푸른깨비 최형국2005.02.23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무예의 역사와 몸철학을 연구하는 초보 인문학자입니다. 중앙대에서 역사학 전공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경기대 역사학과에서 Post-doctor 연구원 생활을 했습니다. 현재는 한국전통무예연구소(http://muye24ki.com)라는 작은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