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littlechri)

이게 말로만 듣던 중원고구려비입니다. 멋스러운 것은 없는 것 같지요. 그저 돌비 정도로 생각하기 십상인데, 자세히 쳐다보면 희미하게나마 글자가 빼곡하게 새겨져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을 겁니다. 그러나 이 비문을 다 해석할 수 없다는 게 우리나라 역사 학계의 아픔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너무 거창하게 말했나요? 아무튼 이게 중원고구려비입니다.

이게 말로만 듣던 중원고구려비입니다. 멋스러운 것은 없는 것 같지요. 그저 돌비 정도로 생각하기 십상인데, 자세히 쳐다보면 희미하게나마 글자가 빼곡하게 새겨져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을 겁니다. 그러나 이 비문을 다 해석할 수 없다는 게 우리나라 역사 학계의 아픔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너무 거창하게 말했나요? 아무튼 이게 중원고구려비입니다.

ⓒ권성권2005.02.18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