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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를 하는 성동학교 졸업생 대표들. 비록 "어… 어, 어…"로밖에 들리지 않았고 수화도 이해할 수 없었지만 그들의 마음은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답사를 하는 성동학교 졸업생 대표들. 비록 "어… 어, 어…"로밖에 들리지 않았고 수화도 이해할 수 없었지만 그들의 마음은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이영주200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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