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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권 (goodnews)

씨발? 욕이 아닙니다! 시발(始發) - '새벽녘 짙은 안개를 뚫고 힘찬 경적을 울리며 출발하는 첫 기차'를 상상하시라.

씨발? 욕이 아닙니다! 시발(始發) - '새벽녘 짙은 안개를 뚫고 힘찬 경적을 울리며 출발하는 첫 기차'를 상상하시라.

ⓒ윤형권200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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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깎는다는 것은 마음을 다듬는 것"이라는 화두에 천칙하여 새로운 일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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