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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철 (shinbcl)

미황사 대웅전 전경, 저 멀리 달마산의 산세와 어울려 멋진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기둥과 공포의 단청이 없어 속살을 드러내고 두팔을 벌려 환영하고 있는듯 하다.

미황사 대웅전 전경, 저 멀리 달마산의 산세와 어울려 멋진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기둥과 공포의 단청이 없어 속살을 드러내고 두팔을 벌려 환영하고 있는듯 하다.

ⓒ신병철200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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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살고 있습니다. 낚시도 하고 목공도 하고 오름도 올라가고 귤농사도 짓고 있습니다. 아참 닭도 수십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사실은 지들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개도 두마리 함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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