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메르문화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자야바르만 7세의 두상이다. 많은 제국을 정복한 권력자였으며, 불교를 안식으로 삼아 시민의 평화와 정치적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힘을 기우렸다. 왕 중의 왕이자 우주의 통치자였던 그는 자신의 모습이 겸손한 예배자의 모습으로 재현되기를 스스로 선택했다고 한다.

크메르문화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자야바르만 7세의 두상이다. 많은 제국을 정복한 권력자였으며, 불교를 안식으로 삼아 시민의 평화와 정치적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힘을 기우렸다. 왕 중의 왕이자 우주의 통치자였던 그는 자신의 모습이 겸손한 예배자의 모습으로 재현되기를 스스로 선택했다고 한다.

ⓒ권미강200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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