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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ddak)

지난 6일 초록행동단이 찾아간 밀양강. 무분별한 골재채취가 한창인 밀양강 앞에서 대부분의 초록행동단은 할말을 잃었다. 밀양시민 이수환씨는 강바닥까지 파헤치는 밀양시의 하천 골재채취와 제방공사가 하천을 모두 망가뜨리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6일 초록행동단이 찾아간 밀양강. 무분별한 골재채취가 한창인 밀양강 앞에서 대부분의 초록행동단은 할말을 잃었다. 밀양시민 이수환씨는 강바닥까지 파헤치는 밀양시의 하천 골재채취와 제방공사가 하천을 모두 망가뜨리고 있다고 전했다.

ⓒ조혜진200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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