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사적 제258호’라는 이름으로서 우리 앞에 서있는 것은 아닐진대, 연말연초의 명동성당은 왠지 모르게 우울해 보인다.

단지 ‘사적 제258호’라는 이름으로서 우리 앞에 서있는 것은 아닐진대, 연말연초의 명동성당은 왠지 모르게 우울해 보인다.

ⓒ권기봉200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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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기억 저편에 존재하는 근현대 문화유산을 찾아 발걸음을 떼고 있습니다. 저서로 <서울을 거닐며 사라져가는 역사를 만나다>(알마, 2008), <다시, 서울을 걷다>(알마, 2012), <권기봉의 도시산책>(알마, 2015)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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