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안법 연내 처리를 위해 10여일째 국회에서 '240시간 연속 의원총회' 농성을 벌여온 열린우리당내 강경파 의원들이 30일 밤 양당 원내대표가 이른바 '2+2' 방식에 합의, 국보법 연내 처리 무산 소식을 접한 뒤 긴급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국가보안법 연내 처리를 위해 10여일째 국회에서 '240시간 연속 의원총회' 농성을 벌여온 열린우리당내 강경파 의원들이 30일 밤 양당 원내대표가 이른바 '2+2' 방식에 합의, 국보법 연내 처리 무산 소식을 접한 뒤 긴급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오마이뉴스 남소연200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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