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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송진우가 오른발을 마운드에 단단히 고정한 채 공을 던지고 있다. 400mm 망원렌즈의 전체 프레임이다. 송진우의 모습이 뷰이미지의 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대전야구장 홈취재석에서 2003. 9. 21>

회장님 송진우가 오른발을 마운드에 단단히 고정한 채 공을 던지고 있다. 400mm 망원렌즈의 전체 프레임이다. 송진우의 모습이 뷰이미지의 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대전야구장 홈취재석에서 2003. 9. 21>

ⓒ배우근200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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