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의 글래디에이터 현대의 거포, 헤라클레스 심정수가 헬멧과 팔꿈치 보호대를 한 채 스윙을 하고 있다. <수원 3루 취재석에서 2004.04.15>

야구장의 글래디에이터 현대의 거포, 헤라클레스 심정수가 헬멧과 팔꿈치 보호대를 한 채 스윙을 하고 있다. <수원 3루 취재석에서 2004.04.15>

ⓒ배우근200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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