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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종행 (kingsx69)

지난 13일 <오마이뉴스>에 게재된 '속옷가게 아줌마 분투기'의 주인공 이은화씨. 기사를 읽은 네티즌들이 자발적으로 모아준 원고료를 전달받은 이씨는 "내가 이런 돈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다. 나처럼 겉은 멀쩡해 보이지만 속으로 힘든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을 뿐이다"고 말했다.

지난 13일 <오마이뉴스>에 게재된 '속옷가게 아줌마 분투기'의 주인공 이은화씨. 기사를 읽은 네티즌들이 자발적으로 모아준 원고료를 전달받은 이씨는 "내가 이런 돈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다. 나처럼 겉은 멀쩡해 보이지만 속으로 힘든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을 뿐이다"고 말했다.

ⓒ오마이뉴스 남소연200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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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동안 한국과 미국서 기자생활을 한 뒤 지금은 제주에서 새 삶을 펼치고 있습니다. 어두움이 아닌 밝음이 세상을 살리는 유일한 길임을 실천하고 나누기 위해 하루 하루를 지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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