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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철 (shinbcl)

경주 괘릉 앞 석사자상. 당당한 체구의 네 마리 사자가 무덤을 지키고 있다. 얼굴에는 미소가 넘쳐 흐르고 체구에 어울리지 않게 친근감이 배어 나온다.

경주 괘릉 앞 석사자상. 당당한 체구의 네 마리 사자가 무덤을 지키고 있다. 얼굴에는 미소가 넘쳐 흐르고 체구에 어울리지 않게 친근감이 배어 나온다.

ⓒ신병철200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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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살고 있습니다. 낚시도 하고 목공도 하고 오름도 올라가고 귤농사도 짓고 있습니다. 아참 닭도 수십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사실은 지들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개도 두마리 함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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