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시멘트 위에 누운 단풍잎들. 나는 언제 저들처럼 내 온몸을 불태웠더냐.

차가운 시멘트 위에 누운 단풍잎들. 나는 언제 저들처럼 내 온몸을 불태웠더냐.

ⓒ송주현200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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