퉁퉁한 몸매 후덕스러운 자태의 배리 본존불. 무엇이든지 소원을 들어주고야 말겠다는 손으로 표현한 의지, 너무나도 포용적인 자세가 돋보인다.

퉁퉁한 몸매 후덕스러운 자태의 배리 본존불. 무엇이든지 소원을 들어주고야 말겠다는 손으로 표현한 의지, 너무나도 포용적인 자세가 돋보인다.

ⓒ국보 도판200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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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살고 있습니다. 낚시도 하고 목공도 하고 오름도 올라가고 귤농사도 짓고 있습니다. 아참 닭도 수십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사실은 지들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개도 두마리 함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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