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안법 폐지를 요구하며 6일 저녁 여의도 국회 앞에 모인 집회 참가자들이 연단 위에 오른 김기식 참여연대 사무처장의 연설을 들으며 활짝 웃고 있다.

국가보안법 폐지를 요구하며 6일 저녁 여의도 국회 앞에 모인 집회 참가자들이 연단 위에 오른 김기식 참여연대 사무처장의 연설을 들으며 활짝 웃고 있다.

ⓒ오마이뉴스 남소연200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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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동안 한국과 미국서 기자생활을 한 뒤 지금은 제주에서 새 삶을 펼치고 있습니다. 어두움이 아닌 밝음이 세상을 살리는 유일한 길임을 실천하고 나누기 위해 하루 하루를 지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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