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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날렸지만> 3회말 무사 1루, SK 2번타자 조원우의 타구를 잡기위해 삼성 3루수 김한수가 몸을 날리고 있다. 아쉽게도 공은 글러브 위를 통과하고 있다. <인천 문학경기장 홈 사진취재석에서 2004. 6. 4>

<몸을 날렸지만> 3회말 무사 1루, SK 2번타자 조원우의 타구를 잡기위해 삼성 3루수 김한수가 몸을 날리고 있다. 아쉽게도 공은 글러브 위를 통과하고 있다. <인천 문학경기장 홈 사진취재석에서 2004. 6. 4>

ⓒ배우근200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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