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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권 (goodnews)

축제가 한참 열리고 있을 무렵의 대추상회가 밀집한 거리의 모습. 평소와 같은 한산한 모습이다.

축제가 한참 열리고 있을 무렵의 대추상회가 밀집한 거리의 모습. 평소와 같은 한산한 모습이다.

ⓒ윤형권200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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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깎는다는 것은 마음을 다듬는 것"이라는 화두에 천칙하여 새로운 일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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