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의 행군' 도중 흑성산 정상에 도착한 독립군 체험자들이 대형 태극기를 산성에 걸어놓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일부 참가자들은 산성에 올라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고 있다.

'고난의 행군' 도중 흑성산 정상에 도착한 독립군 체험자들이 대형 태극기를 산성에 걸어놓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일부 참가자들은 산성에 올라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고 있다.

ⓒ오마이뉴스 권우성200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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