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이 한창인데 칠판을 맴돌던 개구쟁이 한 아이가 드디어 글씨를 지우기 시작했다.

수업이 한창인데 칠판을 맴돌던 개구쟁이 한 아이가 드디어 글씨를 지우기 시작했다.

ⓒ오마이뉴스 안현주200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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