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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안국동 느티나무 카페에서 열린 '언론의 편파성 시비, 어떻게 볼 것인가' 토론회. 왼쪽부터 중앙일보 김택환 기자, 성공회대 조희연 교수, 서울대 이준웅 교수, 박인규 프레시안 대표, 진중권 문화비평가, KBS 이재강 기자

28일 오후 안국동 느티나무 카페에서 열린 '언론의 편파성 시비, 어떻게 볼 것인가' 토론회. 왼쪽부터 중앙일보 김택환 기자, 성공회대 조희연 교수, 서울대 이준웅 교수, 박인규 프레시안 대표, 진중권 문화비평가, KBS 이재강 기자

ⓒ이정은200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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