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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적, 네티즌적 공감대를 형성한 아이템이면 무엇이든 제2, 제3의 친일인명사전 성금운동으로 이어질 것이라 말한 정 국장

국민적, 네티즌적 공감대를 형성한 아이템이면 무엇이든 제2, 제3의 친일인명사전 성금운동으로 이어질 것이라 말한 정 국장

ⓒ현은미200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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