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월과 함께 했을 이름모를 나무가 생명을 다했다. 우리 시대의 자화상과 흡사하다.

목월과 함께 했을 이름모를 나무가 생명을 다했다. 우리 시대의 자화상과 흡사하다.

ⓒ황평우200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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