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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숙 의원(가운데)은 지난달 29일 열린 ‘17대 총선 한나라당 여성공천자 출마선언 기자회견’에서 “여성후보의 경쟁력이 없다”는 의견에 대해 “여성이 경쟁력이 없는 것이 아니라 국회의원 선출 방법에 문제가 있다”고 반박했다.

이연숙 의원(가운데)은 지난달 29일 열린 ‘17대 총선 한나라당 여성공천자 출마선언 기자회견’에서 “여성후보의 경쟁력이 없다”는 의견에 대해 “여성이 경쟁력이 없는 것이 아니라 국회의원 선출 방법에 문제가 있다”고 반박했다.

ⓒ김희수200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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