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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산 (mijindo)

유지지(禾竿) 본문에서와 같은 속신을 믿고 세우는데, 사상마을 주민들은 대나무에 방망이 대신 다수확을 기원하는 콤바인 포대를 걸었다.(2003년 자료)

유지지(禾竿) 본문에서와 같은 속신을 믿고 세우는데, 사상마을 주민들은 대나무에 방망이 대신 다수확을 기원하는 콤바인 포대를 걸었다.(2003년 자료)

ⓒ허산200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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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를 중요시하며 문화의 원류와 미래를 연구하는 공무원 퇴직자로 고향의 이미지가 이기심 가득한 주변인들로 손상되고 현실에만 치우처진 삶에 다소간의 회의적 ^^ 후손들에게 우리것에 대한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려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 시대의 젊은이들과도 우리의 잘못된 현실을 함께 지적하고 시정하며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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