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맞으며 청년이 걸어갑니다. 오늘 만큼은 고민을 깨끗히 잊어버리길 바랍니다.

눈을 맞으며 청년이 걸어갑니다. 오늘 만큼은 고민을 깨끗히 잊어버리길 바랍니다.

ⓒ이종원200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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