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광명문의 모습이다. 원래 함녕전의 정문이었다가 1938년에 유물진열의 전시공간으로 사용하기 위해 지금의 자리로 옮겨온 것이다. 여기에는 왼쪽부터 '창경원'에서 옮겨온 신기전기화차, 흥천사 동종, 보루각 자격루가 차례대로 전시되어 있다.

덕수궁 광명문의 모습이다. 원래 함녕전의 정문이었다가 1938년에 유물진열의 전시공간으로 사용하기 위해 지금의 자리로 옮겨온 것이다. 여기에는 왼쪽부터 '창경원'에서 옮겨온 신기전기화차, 흥천사 동종, 보루각 자격루가 차례대로 전시되어 있다.

ⓒ이순우200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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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년전부터 문화유산답사와 문화재관련 자료의 발굴에 심취하여 왔던 바 이제는 이를 단순히 취미생활로만 삼아 머물기에는 너무 멀리 와버린 것 같습니다. 알리고 싶은 얘기, 알려야 할 자료들이 자꾸자꾸 생겨납니다. 이미 오랜 세월이 흘러버린 얘기이고 그것들을 기억하는 이들도 이 세상에 거의 남아 있지는 않지만, 이에 관한 얘기들을 찾아내고 다듬고 엮어 독자들을 만나뵙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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