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아침이면 송 총장과 안 중수부장이 보게 될 분홍색 리본이 달린 대검찰청 정문 옆 울타리 앞에서 정성근씨(왼쪽)와 닉네임 야생초씨가 일을 막 끝마치고 웃고 있다.

8일 아침이면 송 총장과 안 중수부장이 보게 될 분홍색 리본이 달린 대검찰청 정문 옆 울타리 앞에서 정성근씨(왼쪽)와 닉네임 야생초씨가 일을 막 끝마치고 웃고 있다.

ⓒ박형아200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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