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관계자 10여명은 27일 낮 12시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나라당은) 검찰 수사가 끝나기도 전에 '사면론'을 거론하고 '특검'을 주장하는 등 국민여론을 무시하는 오만방자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검찰 수사에 부담을 주는 등 여전히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경실련 관계자 10여명은 27일 낮 12시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나라당은) 검찰 수사가 끝나기도 전에 '사면론'을 거론하고 '특검'을 주장하는 등 국민여론을 무시하는 오만방자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검찰 수사에 부담을 주는 등 여전히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오마이뉴스 유창재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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