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저녁에 열린 민족평화축전 개막식이 끝난 뒤 열린 남북 여자축구 경기를 북측 탁구 선수들이 두손을 모은채 가슴졸이며 보고 있다.(왼쪽) / 북측 선수들이 골을 넣은 뒤, 얼싸안으며 응원단에게 달려가고 있다.

24일 저녁에 열린 민족평화축전 개막식이 끝난 뒤 열린 남북 여자축구 경기를 북측 탁구 선수들이 두손을 모은채 가슴졸이며 보고 있다.(왼쪽) / 북측 선수들이 골을 넣은 뒤, 얼싸안으며 응원단에게 달려가고 있다.

ⓒ오마이뉴스 이종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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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동안 한국과 미국서 기자생활을 한 뒤 지금은 제주에서 새 삶을 펼치고 있습니다. 어두움이 아닌 밝음이 세상을 살리는 유일한 길임을 실천하고 나누기 위해 하루 하루를 지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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