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굴 소식을 듣고 김지수, 박병화, 최종남, 장재수씨(왼쪽부터) 등이 "가족을 잃었다"며 당시 상황을 증언하고 있다.

발굴 소식을 듣고 김지수, 박병화, 최종남, 장재수씨(왼쪽부터) 등이 "가족을 잃었다"며 당시 상황을 증언하고 있다.

ⓒ오마이뉴스 안현주200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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