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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7953)

53사단 장병들이 태풍의 직격탄을 맞은 부산지역 일대에서 복구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53사단 장병들이 태풍의 직격탄을 맞은 부산지역 일대에서 복구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조수일200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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