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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봉 (finlandia)

"독일인과 세계인들에게 이런 인권 유린이 다시는 없어야 한다는 것을 역설하는 듯 했습니다.” - 다하우 수용소를 찾았던 안종철 국가인권위원회 차별조사국장

"독일인과 세계인들에게 이런 인권 유린이 다시는 없어야 한다는 것을 역설하는 듯 했습니다.” - 다하우 수용소를 찾았던 안종철 국가인권위원회 차별조사국장

ⓒ권기봉200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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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기억 저편에 존재하는 근현대 문화유산을 찾아 발걸음을 떼고 있습니다. 저서로 <서울을 거닐며 사라져가는 역사를 만나다>(알마, 2008), <다시, 서울을 걷다>(알마, 2012), <권기봉의 도시산책>(알마, 2015)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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